게시판166 여향 여향(餘香) 詩/曉光:김 정곤 작열하는 열대의 햇살 아래 하늘이 곱게 물들던 그날 너는 조용히 세상과 이별을 기약하려 했나 보다 철썩이며 밀려오는 태평양 바닷물에 속세의 영혼 씻어내고 알로나 비치 작은 둥지 앞에 기약없는 맹세는 하얀 모래성을 이루는데 이별 없는 세상 저편 멀고도 긴 여행길.. 2009. 12. 15. 회한 노을지는언덕 . 2009. 12. 15. 말없이 사랑하여라 산내들 [일요 선물] 말없이 사랑하여라... ˚◈- 말없이 사랑하여라 -◈˚ 내가 한 것처럼 아무 말 말고 자꾸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조용히 사랑하여라 사랑이 깊고 참된 것이 되도록 말없이 사랑하여라 아무도 모르게 숨어서 봉사하고 눈에 드러나지 않게 좋은 일을 하여라 그리고 침묵하는 법을 배워.. 2009. 12. 13. 유 채 이향숙님 시 모음 . 2009. 12. 12.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싶다 . 2009. 12. 6. 이세상에서 가장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사랑 속에 있는 섬세한 관심과 순수한 믿음, 더 바랄 것 없는 만족감, 미래에 대한 기대감, 이를 이루기 위한 열정과 성실은 사람을 행복하게 합니다. 우리 마음에 사랑을 품는 것이 행복의 첫걸음입니다. 둘째, 행복은 자신이 성장하고 성숙되고 있음을 느낄 때 찿아옵니.. 2009. 12. 4.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