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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방..251

복수초 복수초 애써 꽃을 피우는것, 누굴 만나기 위한 몸부림 인가. 한 줄기 노란 자태로 살고싶은 것인가....... 행복만으론 견딜수 있을까...... 기다려도 보이지 않은 임......... 얼음뚢고 설움지친 꽃잎.... 노란 가슴으로 피어나 누굴 찾는지..... 텅빈 공허속에 역경을 불사르고, 꽃잎마저 눈을 밝.. 2020. 4. 9.
감사드림니다 *한해 동안 많은 사랑 감사드림니다~* *새롭게 맞이하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화초사랑* > 2016. 12. 30.
불암산 불암산 진달래~ 불암산 진달래~. 젓무덤 같은 능선길~ 어~느산이면 어떠리오. 그대 연분홍 화사함에. 얼굴 붉어지네요 그~모습으로 춤을. 나~여기. 오늘 그대을 꼬~옥품어. 수줍은 햇살속으로 부둥켜 안아 가리다 4월10일 불암산 ~화초사랑/ 2016. 4. 11.
진달래 진달래 빈 가지.그대가 떠난 빈 가지에. 내 가슴이....이렇게 초라할줄 몰랐습니다.......그대를 볼대마다 그리움이.....더해가는마음은 무슨 까닭일까요...언제나 한자리에서 묵묵한 그대는.......나를 얼마나 생각하는지................../세찬 바람속에서도 흰 옷을 겹겹이 입으시어.무표정 이신가요................./연잎 꽃닢으로 피어나........화사한 모습으로 만나요........다시만나요.......오늘도 잘있으요........발 밑에 잔설 녹으면 다시올껴요...........화초사랑*           > 2016. 4. 2.
안면도 노을                  은빛고운 빛 고운파도는                                               쉼없는고요을 만들고.          고달픈 세상살이.          한두 가지쯤.          물결에 비처보니.          어여쁘게 다듬는 노을에.          외로움이 서서히 찾아든다.          저기 저 바다위.          지평선위 내려안는 노을.          고웁고 부드려운 자태로.          마음속에 얼룩진 슬픔씻고.          고즈넉한 자태로.          갈매기 날개 짓게하네.          **화초사랑**. 2015. 1. 23.
단풍 바다로 = 10 && typeof ExifViewer != "undefined"){ var getTxImages = function () { var result, txImages, images, i, len, img; result = []; images = []; txImages = document.body.getElementsByTagName("img"); len = txImages.length; for (i = 0; i 2014. 11. 1.
복수초 복수초 애써 꽃을 피우는것, 누굴 만나기 위한 몸부림 인가. 한 줄기 노란 자태로 살고싶은 것인가....... 행복만으론 견딜수 있을까...... 기다려도 보이지 않은 임......... 얼음뚢고 설움지친 꽃잎.... 노란 가슴으로 피어나 누굴 찾는지..... 텅빈 공허속에 역경을 불사르고, 꽃잎마저 눈.. 2014. 2. 28.
노적봉 노적봉 8월15일 언약식 없는 님 들의 이야기로 노적봉에 올랐네요 픗픗한 정으로 너와나의 이야기로 산뜻한 모습 미소로 맞이하고 생각해주는 임이 있기에 설레는 행복 엮었네요 언제가는 줄모르는 시간을, 무 표정으로 삭히고 발밑에 바우 살결즈려 밟고 어깨동무하는 님 들이여. 어디.. 2013. 12. 26.
그리움,,,,,,,, ★그리움★ 밤마다. 한 줄기 달빛타고 날아와.. 허허벌판 가슴속 언덕배기에.. 풀잎으로 오두막집을 짖고.. 생각도 하기 전에 내 마음 깊은 곳에 둥지를 틀고 앉아 버렸습니다. 옥색 고운빛깔 그릇마다 풀벌레 울음소리담고.. 소슬한 바람소리섞어..... 이슬뿌려 빛은........ 머물지않은 시.. 2013. 7. 31.
을왕리 낙조 을왕리,,,, 무엇을말하려고 달려와... 고운 몸매.만들고 가는가..... 무엇을 알리려고..... 마음은 철석 거리며 하얀 포말로 우는데..... 내 작은 가슴 너를 가득 안는 순간... 너도 울고 나도 우는 한몸 될려나.... 어찌할거나......... 고뇌 한 주름도 펼 수없는내가 미운데...... 살점 묻어나듯 가.. 2013. 7. 3.
멜 보낸것 2013. 5. 29.
꽃모음 2013. 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