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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방..2

그리움당신 인가 물어 오는가요1

by 화초사랑 201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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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그리운 당신이기에
        어찌 그리운 날이 오늘 하루만 있겠습니까
        내일도 당신 그리움에 목말라 할 줄 알면서
        그립냐고 묻는 다면
        눈물을 보이라 하시는 게 아닌가요


        오늘이 간다고
        그리운 마음이 줄어 들 줄 아십니까
        내일이 온다고 그리움이 없어질 줄 알았나요
        오늘도 기다림이었기에
        내일 또한 기다립니다


        날이 가고 달이 바뀌어도
        날 수 만큼 무거워지는 그리움을
        어찌 혼자 감당하라고
        그리운 당신인가 물어 오는 가요


        당신은 나에게 매일처럼
        그리움이고 보고픔 입니다
        오신다는 약속하지 않아도
        날 보러 오실 날 있겠지만
        그날이 가까워 질수 록
        그리움은 풍선처럼 부풀고
        가슴은 터질 것 같아집니다


        내 마음은 이미 당신이 차지해서
        보내지 않아도
        당신 가슴 안에 잠들어 있는
        덜어 낼 수 없는
        그리움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게 그리운 이름아
        조금만 비우면
        가벼운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는데
        조금도 떠나지 않고 갈수록 커져가는
        이 지독한 그리움을 물어 오는 건가요


        이미 당신 마음이야 내 것으로 있지만
        어찌 할 수 없는 내 마음은
        당신에게 가는 것을
        내 힘으로는 말릴 수가 없답니다

        언제쯤이면 고요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당신이 될 수 있을지. . .
        언제쯤이면 생각 속에 당신을 만나서
        나의 삶이 잔잔해 질 수 있을지
        파도처럼 밀려드는 그리움 앞에
        초연한 기다림이 될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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