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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방..1

산야

by 화초사랑 2013. 12. 27.

 

 

 



  
산야
너를 산이라고 부를까....
넉넉한 가슴에 기대라고 하니...
너를고목이라 부를까....
풍상 겪고도 의연하니....
살그머니 스며들어 옷깃을 여는...
봄바람이라 말할래...
마른 나무 가여워 눈꽃으로 보듬는...
눈 이라 말할래.........
그런 너를 보면,,,,,,,,,
산으로 달려가 안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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