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손**방..2

진달래

by 화초사랑 2016. 4. 2.

 

 



진달래 빈 가지.
그대가 떠난 빈 가지에. 내  가슴이....
이렇게 초라할줄 몰랐습니다.......
그대를 볼대마다 그리움이.....
더해가는마음은 무슨 까닭일까요...
언제나 한자리에서 묵묵한 그대는.......
나를 얼마나 생각하는지................../
세찬 바람속에서도 흰 옷을 겹겹이 입으시어.
무표정 이신가요................./
연잎 꽃닢으로 피어나........
화사한 모습으로 만나요........
다시만나요.......
오늘도 잘있으요........
발 밑에 잔설 녹으면 다시올껴요...........화초사랑*

 

 

 

 

 

 

 

 

 

 

 

>

'손**방..2'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사드림니다  (0) 2016.12.30
불암산  (0) 2016.04.11
안면도  (0) 2015.01.23
단풍 바다로  (0) 2014.11.01
복수초  (0) 201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