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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방..1

관악산

by 화초사랑 2010. 1. 22.







 

 

 

 

 

 

 

 

                                        ★관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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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품에 찾아 던 남정네
산빗 탈
잡동 사니 눈길 헤메이니
저ㅡㅡ아래
     별 들의 고향님 어이 그리 무거운지.
편 한 친구님 눈 길 무겁네..
비에 젖어 허걱이는 계곡
솔 밭길 계곡따라
노오란 생강 나무꽃
찾아던 임 안아 무거운줄 모르고
떨어 지는날 모르고
할짝웃는 진달래.
그리움에 혼자핀.남산 제비꽃
별고향님. 닯은 별꽃 한무리..
숨은 듯이 웃고 있네
나ㅡㅡ몰라 ~라ㅡㅡ
질투하는지 자해하는지
눈길, 발걸음 때구려 굴려만 가네
어이하리..어이하리..
등 굽은 세월인데
터 지는 사연ㅡ
메 마른 마음인것을....
한숨 되어 서려움 토해내니
흐르는 물소리가 소리내어
불려주어ㅡ
동무하여 안아 주어
장난치며 흘려가 주네...
....관악산 다녀와서 화초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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