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방..1 관악산 by 화초사랑 2010. 1. 22. 이끼 낀 계곡 물 내음 가득하고 서 글픈 마음 뉘울 렸고 찾아든 남정ㄴ ㅔ 긴.ㅡ 한숨 토해내니. 솔 바람에 실려 전해 졋는지 날으던 비둘기 날개 접고 기웃 거리고 이 끼 낀바위 품에 물 거품 만들어 내는 소리 자 장가 같아 긴.ㅡ한숨 뉘울려니 미끄려운 바위 가슴 시샘하여 멀 리 하여도 흩 날리는 마음 물소리 가 불려주어. 동무 하여 흘려가 주니. 기다린 향기. 솔 바람 불려 살며시 품 에 안아 뉘우게 하네... ... ~화초사랑~ ..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잎눈이,꽃닢이 '손.**방..1'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속에........ (0) 2010.01.22 관악산 (0) 2010.01.22 삼성산 (0) 2010.01.22 검봉산 (0) 2010.01.22 불곡산 (0) 2010.01.22 관련글 그리움속에........ 관악산 삼성산 검봉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