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방..1 돌하루방 by 화초사랑 2010. 1. 21. 입가 에는 잔잔한 미소가 흐르고. 굳게 다문 입술. 단 한번 열어 소리치지아니 하여도. 육신 세워둔 자리마다. 향기 나는 꽃처럼. 덩그란 눈동자. 세속의 빛을 감춘지 오래 숱한 가슴조임속에. 춥디추운 겨울 날에도. 오뉴월 장마통에도. 단 한마디 쓰다 달다 말없는 그대는. 여기 서서 정녕 누구를. 기다리는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잎눈이,꽃닢이 '손.**방..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지개 타고. (0) 2010.01.21 무지개 (0) 2010.01.21 혼자라는..... (0) 2010.01.19 눈꽃 (0) 2010.01.14 성탄절엔 (0) 2009.12.22 관련글 무지개 타고. 무지개 혼자라는..... 눈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