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알고있는 산나물인데 초보자 입장에선 구분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 같아
여기저기 다니면서 찍어둔 사진을 정리하여 올려봅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것이 산야초이니 만큼 확실하게 배우시고
자주 눈에 익히어 즐거운 산행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혹여 틀리는 것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 생으로 머을 수 있는것은 쌈으로 먹는다고 표현했습니다.
벌깨덩굴(줄바우나물) : 데쳐서 무침요리하고 꽃을 따서 쌈채소와 같이 먹으면 향이 좋습니다.
나비나물(콩대가리) : 데쳐서 무침요리.
서덜취(곤데서리) : 데쳐서 무침요리
병풍취(병풍삼) : 쌈으로 먹으면 맛이 최고입니다.
참당귀 : 쌈으로 먹을 수 있고 데쳐서 무침요리
금낭화 : 여린순을 데쳐서 무침요리
얼레지 : 여린순을 데쳐서 무침요리
풀솜대(지장보살) : 데쳐서 무침요리
박쥐나무(남방잎) : 장아찌 또는 데쳐서 무침요리
활량나물(활나물) : 데쳐서 무침요리
참취 : 쌈으로 먹거나 데쳐서 무침요리
덩굴꽃마리 : 쌈으로 먹거나 데쳐서 무침요리
당개지치(지장나물) : 핵산이 풍부함, 데쳐서 무침요리
쥐오줌풀 : 데쳐서 무침요리(참고:보호식물이므로 가능하면 채취하지 마세요)
모싯대(모시딱주) : 쌈으로 먹거나 데쳐서 무침요리
애기참반디(밤냉이) : 쌈으로 먹거나 데쳐서 무침요리
참나물 : 쌈으로 먹거나 데쳐서 무침요리
단풍취(조타파리) : 쌈으로 먹거나 데쳐서 무침요리(묵나물)
졸방제비꽃(쪽박나물) : 데쳐서 무침요리
각시취 : 데쳐서 무침요리
비비추 : 데쳐서 무침요리
쉽싸리 : 데쳐서 무침요리
가는잎어수리 : 삼으로 먹거나 데쳐서 무침요리
박쥐나물 : 데쳐서 무침요리
누룩치 : 잎자루 생식가능, 데쳐서 무침요리
곰취 : 쌈으로 먹거나 데쳐서 무침요리, 장아찌
앵초 : 여린잎을 데쳐서 무침요리
고려엉겅퀴(곤드레나물) : 데쳐서 무침요리, 묵나물
미역줄나무 : 여린순을 데쳐서 무침요리
홀아비꽃대 : 데쳐서 무침요리
어수리(어너리) : 쌈으로 먹거나 데쳐서 무침요리
초롱꽃 : 여린순을 데쳐서 무침요리
물레나물 : 데쳐서 무침요리
톱풀 : 여린순을 데쳐서 무침요리
고추나무 : 여린순을 데쳐서 무침요리
곤달비 : 쌈으로 먹거나 데쳐서 무침요리(곰취와 비슷하나 잎자루 부분이 다름)
미역쇠채 : 꽃봉오리 생채가능하며 전초는 데쳐서 무침요리(일명:불미~)
반디나물(파드득나물) : 쌈으로 먹거나 데쳐서 무침요리
삽주 : 여린순을 데쳐서 무침요리
우산나물 : 데쳐서 무침요리
원추리 : 데쳐서 무침요리
잔대(딱주) : 데쳐서 무침요리
헛개나무잎 : 여린잎을 쌈으로 먹음.
회잎나무(홑잎나물) : 여린순을 데쳐서 무침요리
삼나물(눈개승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