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손**방..2

무작정

by 화초사랑 2012. 3. 12.

 

 

 

 

                   

  
무작정.....
무작정 그대가 미워지던 날.
하늘을 향해 눈물을 던졌습니다.
무작정 작별을 하고
무작정 돌아서서 생각했습니다
그대를 미워한 것이 아니라
그대의 사랑을 미워했습니다.
그대를 질투 한것이 아니라
그대의 사랑을 질투했습니다.
이제 무작정
그대가 그리워지고 있습니다........../

'손**방..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생화  (0) 2012.03.17
설경풍경  (0) 2012.03.17
설경  (0) 2012.03.06
수선화님(삼성산)  (0) 2012.03.02
돌아서기 싫어  (0) 201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