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방..1 산야 화초사랑 2013. 12. 27. 13:23 산야 너를 산이라고 부를까.... 넉넉한 가슴에 기대라고 하니... 너를고목이라 부를까.... 풍상 겪고도 의연하니.... 살그머니 스며들어 옷깃을 여는... 봄바람이라 말할래... 마른 나무 가여워 눈꽃으로 보듬는... 눈 이라 말할래......... 그런 너를 보면,,,,,,,,, 산으로 달려가 안기고 싶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