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과 란초 보춘화(춘란) 화초사랑 2009. 12. 17. 21:54 보춘화 흔히 동양란을 대표하는 난으로 알려져 있다. 뿌리는 굵게 사방으로 퍼지고 잎은 뿌리에 모여 난다. 3~4월에 연한 황록색의 꽃이 줄기 끝에 1송이 핀다. 흰색의 입술꽃잎[脣瓣]은 자색 얼룩무늬를 가진다. 소나무와 참나무가 섞여 나는 남쪽지방 숲의 남경사면 조금 건조한 땅에서 잘 자란다. 이른봄에 꽃이 피므로 춘란(春蘭), 또는 봄을 알리는 식물이란 뜻으로 보춘화라고 한다.(백과사전) 보춘화 보춘화가 핀 섬의 노루귀 산자고와 보춘화와 달래가 많은 섬에 바다로 내리 달리는 급사면, 그곳에 가득한 개복수초 빛을 받고 불을 밝혔다